사명은 사람을 분발하게 하고 실무 추진은 미래를 성취하게 한다. 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13일 오전, 할빈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되였다. 전성 여러 전선과 각 분야의 인대대표들은 인민의 중탁을 짊어지고 회의에 참석하여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책무를 리행한다.
회의장의 분위기는 장중하고 열렬했으며 주석대 장막한가운데의 국장은 밝은 붉은기를 배경으로 눈부시게 빛났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 집행주석 허근이 회의를 주재했다. 성 14기 인대 3차 회의 제1차 전체회의 집행주석 왕영강, 가옥매, 섭운릉, 양정쌍, 한가빈, 우홍도, 조충, 소국강, 심굉우, 장국군 등이 주석대 앞줄에 앉았다.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 제14기 전국정협 문화문사학습위원회 부주임 황건성, 성정협 로령도 왕거록, 성위 부서기 장안순, 성위 상무위원 서건국, 양박, 변학문, 하량군, 진소파, 서향국, 성정부 부성장, 성정협 부주석, 당조 성원 및 기타 부성급 령도들이 주석대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