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6개 단체와 8명 개인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으로 표창받아
기자가 흑룡강성 민족종교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7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흑룡강성의 6개 단체가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영예칭호를 받고 8명의 개인이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개인 영예칭호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352개 모범단체, 368명의 모범개인이 표창을 받았다. 그중에서 모법단체의 영예를 획득한 단체는 각각 흑룡강성 할빈시 평방구 신위가도 만미터사회지역 주민위원회, 중공 흑룡강성 목단강시 서안구위원회, 중공 흑룡강성 대경시위 통일전선사업부, 흑룡강성 흑하시 애휘구 애훈진 외사도구촌 촌민위원회, 흑룡강성 사회과학원 민족연구소, 할빈공업대학 곡옹착모지원복무사업실 등이다.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개인 영예칭호를 받은 사람은 각각 중공 흑룡강성 요하현 사패허저족향위원회 서기 왕호(허저족), 흑룡강성 대경시 행북애심지원자협회 회장이며 대경유전 제4채유공장 로동자 주화(녀), 흑룡강성 치치할시 매리스다우르족구 문화관 관장 하려하(녀, 다우르족), 흑룡강성 해림시 해림진 해풍지역사회 당위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 장함(녀), 중공 흑룡강성 동강시위원회 서기이며 1급조사연구원 장대위, 흑룡강성 할빈시 아성구 금상경력사박물관 해설부 주임 호지원, 흑룡강성 손오현 제3소학교 당지부서기이며 교장 마애언(녀), 흑룡강성 할빈시 농업기술보급총소 과장 한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