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페이주(飞猪)는 《2026년 추석・국경절 려행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추석과 국경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장거리 려행지 예약이 큰 폭으로 늘어 흑룡강 관광시장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석・국경절 련휴 흑룡강 호텔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이춘 관광휴양 상품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1배이상 늘었다. 할빈, 치치할, 가목사가 성내 최고인기 려행지로 꼽히고 대경과 가목사는 전체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추석은 휴일 보충 근무가 없고 국경절 련휴와 사흘 간격으로 떨어져 있어 '3일 휴가를 내고 13일 련휴를 즐기는' 휴가 조합으로 장거리 려행이 더욱 활발해졌다. 페이주 플랫폼에서 추석·국경절 장거리 려행 인기지 예약이 뜨거운 가운데 내 고성장 려행지중 신강, 서장, 청해, 동3성 등 장거리 려행지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동북지역의 핵심 관광성인 흑룡강은 이번 장거리 려행 붐의 수혜지로 떠올랐다.
주목할 점은 긴 련휴를 맞아 관광객의 려행 수요와 선호도도 조용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춘을 비롯한 국내 소도시들이 가을 단풍 감상 '최고 명소'로 인기를 끌며 페이주에서 관련 상품 예약량이 두배로 증가했다.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여유롭게 산골에서 가을을 느끼고 단풍으로 물든 곳에서 자연의 변화를 만끽하는 려행을 선호한다.